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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취업후기
등록인
권구찬
글번호
11162
작성일
2018-03-16
조회
195

 

안녕하십니까 응용화학과 12학번 권구찬입니다.

 

우선 설명에 앞서 제 기본적인 스펙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학점 : 3.65

자격증 : , 위험물산업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필기만합격), ITQ(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엑세스), 한국사(고급), 트리즈 전문가1수준, 6시그마GB

어학 : 토익스피킹 Lv4

대외활동 : 한울회 동아리봉사활동시간(100시간), 학과 무기화학실험실(2년6개월), 공동실험실습관 인턴경험(1개월), 화학과 부학회장(4학년1학기), 학회장(4학년2학기)경험, 첨단인력양성사업(255hr)수료

최종합격 : (주)세원화성

 

 저는 취업 후 제일 크게 느낀점으로는 우선 대학생활을 너무 학점에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화학과에 들어올때는 화학이라는 학문이 좋아서 왔지만 2학년부터 많아지는 전공의 양과 공부해야될 양에 부담을 느끼고 매번 밤을 새워 공부하였지만 시간대비 나오지 않는 성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취업 후에 느낀것이 주변 동기들이나 선배사원들의 화학공부지식 저보다 훨씬 많이 가지고 있고 저희 학교보다 다른 학교가 더욱 수준이 높아보이게 교육을 받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회사 업무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이였습니다. 물론 전공공부를 하지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학점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붓지 말란 것입니다. 학점이 낮으면 항상 면접때 물어볼것인데 그 이유가 타당하기만 하다면 학점이 낮은것은 약점이 아닌것을 느꼈습니다. 돌이켜 봤을때 저희 학과는 학점에 목숨거는 학생들이 많았던것 같았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학점공부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3학년때 박미경선생님께서 진행하시던 진로집단상담을 통한 후부터 취업지원과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다양한 취업지원과 프로그램에 참가를 했습니다. 프로그램들을 적은 가격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취업준비를 보다 재밌게 할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현직자 특강에 참여하며 다양한 회사의 현직자분들을 통해 생생한 업무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토익/토스 준비와 자소서 면접 준비들도 캠프가 열리는 호텔에서 무료로 준비해보고 정말 편하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느끼지만 저의 초기 이력서들을 보면 정말 개판에 유치 그 자체였지만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고 겨우 읽어볼만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취업지원과에서 정말 유익했던 점은 모의 면접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는데 평소 말솜씨가 부족하였습니다. 물론 제 자신이 지원자로써 연습하는 것도 도움되지만 감독관이되어서 다른 학과 학우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말한 내용을 내자소서와 면접에서도 써먹을수 있고 면접관의 마음이 되어보고 고쳐야될 점을 스스로 깨달을 수있는게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시한번 그 당시 저의 면접준비를 해준 박미경선생님과 첨단인력양성사업을 같이들은 학우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중 할까 말까 한것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다리지말고 자신에게 필요하다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가서 하시길바랍니다. 저는 2년6개월간 실험실생활을 했습니다. 저때는 자연대가 리모델링 공사로인해서 실험실을 공실관에서 하게 되었는데 그때 많은 고가의 실험기기들을 제손으로 직접 다뤄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무나 그런 실험기기들을 사용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실험실에 들어가고싶고 기기도 배우고싶다고 돈도 필요없고 무슨 일이든 옆에서 돕겠다고 공실관 박사님한테 배우게 해달라고 조른 결과로 공실관에 있는 XRD, XRF, ICP, AAS, GC, LC, SEM 등등 다양한 분석기기들을 이용해 여러실험들을 해볼수있었고 이를 통해 자소서에 쓸 내용들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들어오고 느낀것으로 저희 학교에 있는 분석장비들이 엄청 좋은 것들이란 것도 확실히 느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도 많이 듣는 이야기이지만 회사 기기들은 대부분 엄청 오래됬고 낙후되었습니다. 학교안에서 비싸고 상태좋은 기기들을 자신의 손으로 경험해볼수 있는 경험들을 제발 놓치지마세요. 자신에게 필요해보이면 꼭!!! 선배든 박사님들이든 교수님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여쭤봐야됩니다. 교수님들이나 박사님들 또 선배들이 먼저 가르쳐주고 여러분의 취업을 도와주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안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불화없이 최대한 친구들끼리 서로서로 많이 도와주세요. 나중에 모르는일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저희과 4학년들도 같은 회사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 학번은 먼저 취직한 친구들이 동기들이나 후배들을 회사에 추천을 하여 면접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저 역시 친구의 도움으로 지금의 회사에 면접기회가 생겨 면접을 볼수있었고 지금은 친구랑 같이 출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실험실 경험을 학과 선배자소서에 추가시키고 면접대비를 도와주어 취업에 큰 도움을 준 경험도 있습니다. 이렇듯 인맥도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교안에서 친구들과 즐겁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쌓으며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졸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