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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3기 곽윤석 탑엔지니어링 입사 후기입니다.
등록인
곽윤석
글번호
12080
작성일
2019-08-22
조회
65

안녕하세요. 안동대학교 전자공학과 13학번/ 취업사관학교 3기 곽윤석입니다.

저는 현재 탑엔지니어링이라는 기업에서 비전로봇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7월1일자에 현재 회사로 입사했고 현재 거의 2달 다 되어갑니다.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취업하고나면 학교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질거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별로 그립지 않은걸 보면

현재 생활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취업을 고민하시는 후배님들에게 조금 먼저 경험한 선배로써 몇가지 해주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

학점, 교외활동 등등 조언은 다른분들이 잘 해주셨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을게요.

 

 

(1) 취업은 운입니다.

 뛰어난 사람이라고 무조건 좋은회사 가는거 아니고요. 반대로 허접한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작은회사 가는것도 아닙니다.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는 것은 복권을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운이니까 노력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복권 한장 있는 사람보다는 세,네장 가지고 있는사람의 당첨 확률이 더 높을테니까요.

여유가 된다면 대기업이라도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확률이 희박하고 할 때마다 떨어진다고 해도

아직 젊고, 도전의 기회는 충분히 있어요... 취업은 운입니다.

 

(2) 스펙은 서류 패스까지.

 토익, 자격증, 수상경력 등등 자신이 훌륭한 스펙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회사 가는거 아니라고 위에 말씀 드렸죠.

좋은 스펙을 가지고 서류 통과해봤자 면접가서 말 못하고 우물쭈물하면 떨어지는겁니다.

이 부분은 박미경 선생님 따라다니면 어느정도 해결될겁니다. 자신의 스토리를 조리있게 구성하고

남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면접이 자신있다면 스펙이 구려도 기회가 왔을때 잡을 능력이 있는겁니다.

 

(3) 뭐라도 하세요.

 슬슬 취업 생각나고 걱정되면 뭐라도 하세요. 자격증 공부를 하던지, 영어 공부를 하던지 등등..

 저도 이 케이스인데 연구실 활동경험 믿고 하하호호하다가 발등에 불떨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취업준비한다고 대답하지 않길 바랍니다. 취준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몰라요.

 취준을 하면서도 자신의 역량을 계속 키우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자격증이 면허증밖에 없다? 뭐하세요 지금.

 

(4) 자신의 방향을 정하세요

 "어디든 좋은회사 걸리면 가야지" 자신이 정말 말재주, 임기응변이 타고난 달변가라면 추천드립니다.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바라는 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닙니다. 능력이 중요하면 경력 뽑으면 되죠.

 신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 직무를 얼마나 관심있고 노력해 왔느냐를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방향을 정하시고 방향을 향한 배경 지식을 쌓으세요. 면접에서 자신의 진실함이 면접관에게 전해진다면

 좋은 면접이 될 수 있을겁니다.

 

 

제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4학년때의 저에게 이 말들을 가장 해주고 싶어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후배님들 중 한분이라도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3월에 청주에 중소기업에 입사했다가 이틀만에 칼퇴사하고 좀 더 준비해서 중견기업으로 옮겼는데요.

기업간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제가 입사한 두 회사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지금회사에서 뼈묻을 각오로 노예처럼 일할 생각입니다. 지금은요.

여러분들 모두 고된 취준생활 좋게 끝맺으시고 저보다 훨씬 좋은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박미경 선생님께서 취사야 학과 후배들을 위해 후기좀 써라 하셔서 써야지써야지 하다가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학부 시절 생각나는분 하면 두분 계시는데 그중 한분이 박미경 선생님이십니다.

"뭐 이런걸 시켜?" 하며 시킨거 안하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한 적도 많은데요. 정말 많이 도와주시니

여러분도 힘들때 박미경 선생님께 찾아가세요. 많이 도와주실겁니다.

 

 

추가) 스마트 팩토리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후배님들께.

 스마트팩토리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C#, DB등의 지식은 대부분의 개발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현재 회사에서 개발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료증이 아닌 최종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얻은 개발실력임을 잊지 마시고

 수강하는 인원중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파이팅!

 

 이상입니다.